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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110] 아이패드 터치펜, 와콤 BAMBOO STYLUS duo

jangjunnn 2013. 2. 22. 23:05


요즘 UPAD도 유료버전을 구매하고 여러방면으로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늘어났다.


나는 오자키케이스 뒷면에 달려있는 손가락보다 짧은 터치펜을 가지고있지만 내가 손이큰편이라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새로 구매한 터치펜은 와콤사의 CS-110

 보통 많이쓰는 CS-100의 하나 상위버전이다.

차이점은 뚜껑을벗기면 볼펜이 있다는것.



처음 이펜의 실물을 보고 느낀점은 '와.. 고급스럽다...'

참고로 이 터치펜은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 그래도 외관만큼은 그 값어치를 하는거같다.




터치펜 부분에는 뚜껑이없다.

그리고 이 머리부분 고무가 얇고 부드러운편이라 잘 찢어진다고한다.

이게 찢어지면 리필심을 따로 구매하여 갈아야하는데 3개들어있는게 6~7천원이라고 한다.

 



뚜껑을 열면 일반 볼펜을 사용할수있다.

어디볼펜인진 모르겠지만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

가능하다면 제트스트림것으로 바꿔보려고한다.




볼펜사용중엔 뚜껑을 터치펜부분에 끼워둘수있다.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디자인이 정말 맘에든다.




평소 갖고다니는대로 뚜껑을 볼펜부분에 장착하고 길이를 재보니 13센치 정도 한다.

일반적인 볼펜보단 조금 짧아도 손이 큰 나한테도 충분한 길이다.




내가 터치펜을 고르면서 고려한점이

1. 이름이 잘 알려진 회사일것. ㅡ> 와콤은 잘알려진정도를 넘어선다. 특히 타블렛부분에서 최고가 아닌가.

2. 내구성 ㅡ> 솔직히 내구성은 안좋다고 볼수있지만 리필심이 구하기쉽고 그리 비싼편이 아니라 유지,보수가 쉽다.

3. 디자인 ㅡ> 사진보다 훨씬 고급스럽다.

4. 일반인 사용후기 ㅡ> 여러 블로그를 뒤져봤는데 내구성부분이외에는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장점

- 믿을만한 와콤사 제품이다.

-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 물론 터치는 매우 잘된다.

- 디스크를 사용하는 제품은 글씨쓸때마다 탁탁 소리가 나지만 이놈은 조용하다.

(도서관에서 쓸수있다.)

-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단점

- 내구성이 안좋다.

- 비싸다.

- 매우 비싸다.

- 더럽게 비싸다.

- 드럽게 비싸다.

- 비싸도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