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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 사진 후기 (130330)





















































제 1전시관만 세시간 가까이보고 제 2 전시관은 시간에 쫓겨 대충 보고 나왔다..


내가 제 2 전시관을 제대로 못봐서인지 제 1 전시관에 볼게 훨씬많았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찍을수가 없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차는 탑기어에서 제레미가 그렇게 좋아하던 LFA였는데 좋아할만 하더라...

원래 만지면 안되는데 도어 손잡이를 눌러봤을때의 느낌이란..ㅎㄷㄷ


이번 주말 모터쇼의 압권은 드리프트쇼..

EXR TEAM106에서 드리프트의 창시자라는 츠치야케이지를 데려다 드리프트쇼를 했는데 

와... 절로 욕이나오더라.... 너무 멋있어서....

그 소리와 타이어타는 냄새를 아직도 잊을수없다.... 오늘 드리프트쇼만 한번더 보려고 차가지고갔다가 주차자리 찾다 시간 다보내고 돌아왔다.. ㄱ-


참고로 이번 모터쇼에서 하는 드리프트쇼는 오늘 오후 세시가 마지막이였다..


처음본 드리프트쇼... 영상으로볼땐 몰랐는데 실제로보니 온몸에 전율이 흐를정도로 대단하더라...